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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성평등센터 서포터즈] 2024학년도 1학기 외부활동 - ‘전쟁과 여성 인권' 행사

2024.08.30 Views 30 전체관리자


인권·성평등센터 서포터즈(이하‘서포터즈’)
인권과 성평등 이슈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 된 모임입니다.

서포터즈는 인권존중 및 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대학문화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여 토론, 특강, 행사 기획 및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내 인권 이슈를 확산하고 소수자 친화적이며
성평등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1학기 마지막 활동은 '전쟁과 여성 인권'이라는 주제로
외부 활동을 하였습니다.





 
▷ 활 동 명 : 전쟁과 여성 인권 활동
▷ 주요내용 : '전쟁과 여성 인권' 을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재와 역사 속 전쟁 상황에서 여성의 경험을 살펴보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관련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쟁과 인권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쟁 피해자이자 과거와 현재의 국가 관계 속 여성의 실존적 삶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고찰하고,
전쟁 이후 일본군 '위안부'로서 살아가신 여성들의 삶을 다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리랑 랩소디>를 관람하면서 전쟁과 여성 인권의 관계, 여성주의적 관점에서의 저쟁에 대한 비판 의식에 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전쟁과 인권 박물관 방문



※ 참고 사이트

상설전시-1부 과거, 그 무거웠던 시간들 (womenandwarmuseum.net)



[2] 영화 '아리랑 랩소디' 관람





- 영화 소개-
  • 다큐멘터리 / 일본 / 125분
  • 감독: 김성웅 
  • 줄거리:

    ​​식민지 지배의 와중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에 이주한 재일교포 1세. 가와사키의 사쿠라모토에서 터를 잡고 모질게도 살아온 재일교포 할머니들은 일본 땅에서 생을 마감하려 하고, 일본이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되고 있다는 현실을 목도하며 자신들이 경험한 전쟁의 잔혹함을 상기하며 이들은 ‘전쟁 반대’를 외친다. 억압과 차별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신들의 삶을 살아온 이 할머니들이 늦은 나이에 글을 배우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음 세대에 전하고 하는 말은 무엇일까? 할머니들의 22년 세월을 담은 애틋하고 눈부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