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gnment

상담신청

2024학년도 인권·성평등센터 9월 월례세미나 <다양성의 재조명, 인권 감수성과 지식의 재편>

2024.10.14 Views 163 전체관리자

일정

2024. 09. 30 16:00 ~ 2024. 09. 30 18:00

장소

ZOOM 온라인 회의실

2024학년도 2학기 첫 번째로 열린 9월 월례세미나에서는
한국여성연구소 최재인 부소장님과 함께 
"다양성의 재조명, 인권 감수성과 지식의 재편"이라는 주제로 
월례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 강 사 : 최재인 (한국 여성연구소 부소장, Born in Blackness 번역자)
◆ 일 시 : 2024년 9월 30일(월) 16:00 ~ 18:00

◆ 장 소 : 비대면 진행 세미나
◆ 주 제 :  여성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투
◆ 참 여 인 원 : 총 67명 (대학원생 15명, 학부생 18명, 교원 8명, 직원 6명, 타대학 인권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 20명)
◆ 교 육 내 용 요 약: 
-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의 백인 중심의 관점에서 근대 세계가 설명되어 옴. 그런데 [본 인 블랙니스] 저자 하워드 프렌치는 근대 세계 태동과 전개의 핵심에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이 있다고 주장함

- 이러한 이야기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 나아가 세계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시사함. 본 세미나는 백인 중심적이고 지배층 중심적인 시각에서 한 발 물러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큰 서사와 만나는 계기를 제공함. 지금까지는 주로 유럽사에 기초해 근대 세계의 시작과 건설 과정을 설명해 왔지만, 최근에는 아프리카인을 비롯한 유색인의 처지와 입장에도 주목하는 중요한 연구서들이 나오고 있음

- “흑인 =노예”라는 규정은 흑인이 다른 인생경로를 모색하는 것을 차단함. 그러나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피부색이 아니라 법을 통해 규정됨. 미국 버지니아 주는 1662년 법:“노예 여부는 모친의 신분에 따라 결정”함. 이데올로기 상으로는 흑인은 노예이고, 백인은 자유인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횡행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례가 존재함

- 근대 세계의 서사에서 아프리카인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는 …축소되고, 주변으로 밀려나고, 지워졌다. 이책의 중심 목표는 이렇게 생략된 주요 대목들을 살려, 근대성과 관련해 우리가 공유하는 서사에서 적절한 자리로 복원하는 것이다.”라는 강의의 핵심 주제를 통해, 보편적 상식 혹은 진리로 받아들였던 기존의 지식체계를 비판적으로 사유해보는 시간이 됨